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와 넥스트 제너레이션 간판스타들의 총출동LPGA 메이저 우승 합계 43승의 레전드가 필드에서 펼치는 ‘백 투 더 퓨처’현 LPGA 투어 톱 랭커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통해 미리 보는 2020 도쿄 올림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 골프레전드 4인. 줄리 잉스터(미국), 아니카 소랜스탐(스웨덴),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한국에서 모인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오는 9월 21일,
21=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우승한 평균 나이.6=우승국가. 한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태국.19=아니카 소렌스탐이 2008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언더파.62=신지은(제니 신)이 2012년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기록한 18홀 타수.5=이 대회 출전하는 과거 챔피언 선수. 크리시티 커, 캐리 웹, 수잔 페테르센, 니쳇 살라스, 이민지.3=킹스밀에서 첫 번째 우승선수. 수잔 페테르센(2007), 리젯 살라스(2014), 이민지(2015)1=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선수. 크리스티 커.(2005, 2009, 201
[OSEN=강필주 기자]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획득했다.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2년 연속 차지했다.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 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보기 1개, 버디 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박인비는 이날